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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속내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나를 가깝게 느끼는 독자들에게 가진 것 중 제일 좋은 것만 주고 싶고 가슴 밑 바닥에서 나오는 가장 진솔한 이야기만 들려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비야 누나(책 프롤로그에 누나라고 불러주는게 좋다고 해서 나도 한비야님 보다는 누나라고 부르기로 했다).
사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나 김혜자님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으면서 비야누나에 대한 이미지는 지칠 줄 모르는, 포기를 모르는 그러한 사람으로 비쳐졌는데 이 책을 통해 누나의 진솔한 마음을 읽고 나니 그저 강하게만 느껴졌던 그런 모습 외에도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사회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사상과 행동에 대한 따끔한 질책을 가해 이를 통해 내 자신 스스로를 재정립할 수 있었고, 나를 포함한 다른 이들과 나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초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작은 불씨를 붙여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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