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닌도 문화생활을 즐겨야 한다는 자칫 쿠닌 복무 규율에 어긋날법한 생각을 가지고 대치동 크링에 갔다 왔다. 집에서 가깝겠다 꽁짜겠다 해서 들뜬 마음으로 고고!! 읏흥!!
오늘도 역시 큰누나 똑딱이를 빌려서 찍었더니 화각이 ㅎㄷㄷ
아 참, 소녀시대 Gee가 ㅎㄷㄷ 이었다니 이거 작사가 디씨 페인인듯 ㅎㄷㄷ
크링의 위치는 http://www.kring.co.kr 여기를 참고 하시길.
걍 삼성역 3번 출구로 나가서 쭉 직진하면 장땡이긴 하지만서도..
크링임다. 복합 문화 공간!
kring은 네델란드어로 원(circle)을 뜻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나눔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일딴 들어가면 휑 하니 저런게 나오는데, 주의할 점은 여기 짱 눈부시니 출입전 선그라스는 필수다.
어느정도냐면 이정도?
아아 사진만 봐도 눈부셔...(+_+) (↗.↖)
아무튼;; 휑한데 알바형이 왔다 갔다 거리기래 뻘쭘해서 바로 2층으로 고고!!
차분한 엘레베이터도 있었지만 고유가 시대에 무슨 엘레베이터냐 두꺼운 다리두고!!
퐌타스틱한 계단을 통해 이층으로 올라갔다.
이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휑하니 바닥이 뚫린곳이 있는데 치마 입은 언니가 여기 지나가면 아래서 쳐다보던 남정내 쌍코피 쏟는다. (제대하면 바로 저기서 알바할 예정)
그리고 커피를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한잔당 기본 2,000원 이상, 자기가 내고 싶은 금액을 내면 커피를 사먹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금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니 참 아름다운 세상이다.
커피는 저기가서 먹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커피를 주문하고 멀리가서 자리 잡으면 '커피 나왔습니다' 라는 소리를 못들은다.
바리스타 누나가 '커피 나왔습니다' 라고 몇번이나 소리쳐도 듣지 못하는 손님들 ㅠㅠ
그리고 뭐 이런거 전시 되어있다.
우리집보다 3배는 넒어보였는데 전시물은 한 대 여섯개 정도.
여백의 미 인듯.
이층에서 본 일층.
저 입구 자동문이다. 짱 좋다.
일층 구석에서 본 일층이다.
시원 시원한 실내가 마음에 들었다.
번지 점프를 해도 될만큼 높이는 내 가슴을 설레게 만들정도였다.
저기 저 형이 알바 형이다.
제대 후 내가 하게 될 알바다.
위를 쳐다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지.. (↗.↖)
..급 마무리를 하자면 원래 옥상까지 공개 되어 있는 곳인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3층은 못 들어가게 막아 두었고 옥상은 동절기는 출입을 금지하여 가지 못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서 구석 구석 구경해봐야겠다.
참고로 사진의 색상은 많이 외곡 되었다. 원래는 쌔 하얗다..
썬그라스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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