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ily life/Today2006/10/13 21:38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다.
하지만 아무일도 없었다는거~

13일의 금요일

예수는 자신이 체포돼 사형될 것을 알고 12명의 제자와 함께 만찬을 들었다. 식사도중 유다가 자리를 떠나 예수를배반하고 병사들을 불러와 예수는 잡혀갔다. 다음날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을 당했는데, 이 날이 금요일이었다. 예수는 죽은지 3일만에 부활했는데, 이 날이 일요일(주의 날)이므로 역산하면 예수가 죽은 날은 금요일이 된다. 기독교도들은 예수와12제자를 합해 13명이 모인 곳에서 유다의 배반이 일어났으므로 13이라는 숫자와 배반과 불행이 담겨있다고 믿게 됐다. 그리고예수가 십자가에 목박힌 불행이 일어난 날이 금요일이었으므로 이 또한 불김함과 고통을 상징하게 됐다. 그러니 13과 금요일이겹치는 날이 주는 의미는 불행한 일이 터지고 말 것같은 공포와 불안이 아니겠는가. 심지어 오늘날까지 서양에서는 13명이 함께회식을 하면 그 해 안에 한명이 죽음을 당한다는 미신도 있다.
'성경'의 요한 계시록에는 '짐승의 수'라고 하는 숫자 666이 실려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지있지 않다. 다만 666이라는 숫자를 '사탄의 수'라고 해서 매우 혐오하는 생각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발달한'게마트리아'라는 점수술(占數術)에서 유래한 믿음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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